[정정문] 18일 발행한 소식지 1번 항목에 대해 정정 합니다.

지난 18일 발행한 소식지에서 1번 항목.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에서 행정재판이 종료하였고 소식지 발행일인 11월18일까지도 행정재판 을 청구했다는 통보를 받은바 없으나, 11월19일 중앙노동위원회로 부터 회사가 행정재판을 재청구했다는 요지의 등기를 수취 하였습니다. 이에 소식지 1번 항목에 대한 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2019년 11월 20일

KTservice 노동조합

같지만, 새로운 시작!

  1.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중앙노동위원회 최종판결문

2017년 치뤄진 KT서비스남부 위원장 선거와 관련한 회사의 지배,개입 부분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이 위 결과와 같이 최종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 증거사안들중 일부 회사에 증거불충분에 의한 무죄판정도 있었습니다만, 명백히 부당노동행위 임을 인정 받았으며, 회사의 재심청구가 없었음으로 최종 지배, 개입에 의한 부당노동행위로 판정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명백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지방노동위원회 – 중앙노동위원회 – 다시 행정재판까지 거치는 동안 어느덧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을 넘어가고, 내년 또다시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언제나 노동자는 철저히 “을” 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지난 2년여간의 기간이 무기력하고 무의미 하게 느껴졌음도 아울러 고백합니다.

KT서비스 위원장 선거관리 규정에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KT서비스남부 선거관리규정

선거관리규정 26조 2항을 살펴보면 사용자의 지원을 받거나 개입을 유도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고, 이규정에 의거 같은규정 47조5항은 이의신청이 경과된 이후에도 26조2항과 관련된 판정이 있을경우에는 당선사후에도 당선이 무효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에 의해 명백히 당선이 무효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행정재판의 판결을 이유로 당선무효 확인소송을 진행할까도 하였으나, 실제적으로 임기의 2/3 이상이 지난 지금,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의 고민을 하며, 왕명배 위원장님 스스로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2. 부당노동행위.

위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과는 별도로 개입한 사람들에 대한 별도의 검찰고발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이 역시 지루한 시간의 경과와 함께 이제 하나씩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부에서는 기소의견송치로 4명의 관리자를 검찰로 송치하였고 검찰은 1명을 무혐의로 2명은 벌금형으로 나머지 1명은 현재 검찰에 계류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검찰처리결과

회사는 일체 개입한 바가 없고, 일부 관리자들의 자발적 개입이라고 하였으니 위 관리자들에게 부과된 각 500 만원씩의 벌금의 처리여부가 궁금합니다. 또한 위 형사벌금과는 별개로 선거당시 사용된 비용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위 관리자들께 진행 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부당노동행위가 회사의 지시나 묵인없이 가능하다고는 판단하지 않습니다만, 이 결과로 인한 민사손해배상청구소송 까지 관리자 개인에게 부과할 지 지켜 보겠습니다.

3.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지난1월 진주에서 하 모 과장이 작업중 감전으로 양 손목을 절단해야 했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 사건을 정의당 진주시당과 연대하여 고용노동청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발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처분결과

노동청에서는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고, 검찰은 형사조정에 회부 하였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분명히 우리조합의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우리조합은 형사조정절차에 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재 알려지기로 하 과장님은 회사와 형사합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상이전 2노조의 활동에 대하여 극렬히 반대하시고, 1노조에 열렬히 지지를 보내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1노조 왕명배 위원장님 이하 집행부들께서 적극 나서서 하과장 본인이 피해 본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시도록 회사와의 형사 합의에 있어 노력을 촉구합니다! 우리조합도 최대한 힘 닿는 선에서 끝까지 하 과장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볼 예정입니다.


지난 11월7일 KT서비스북부의 협력업체에서 우리와 같은 일을 하는 직원이 추락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사고 발생후 회사는 안전모 미착용을 먼저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길 바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됩니다. 매번 사고발생후 안전모 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업무상 직원들이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며 작업 하는것은 아닌지 회사 스스로 먼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협력업체라고는 하지만, 지역의 구분이 있을뿐 우리와 똑같은 일을 하던 그 세자녀를 둔 50세의 가장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또한 남겨진 어린 세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협력업체라고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기보단 적극적으로 참여, 개입 해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조합도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4. 김신재 위원장의 자진사퇴와 보궐선거

지난 3월 4일 업무중 김신재 위원장이 뇌출혈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이후 수차례의 위험한 수술을 거쳐 현재 재활병원에서 열심히 재활중입니다. 본인의 조기 복귀에 대한 열망이 매우 컸으며, 재활을 진행했습니다만, 산재보상심의 위원회 조차 열리지 않고 있는 지금, 사실상 연내 복귀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이에 위원장 부재상황이 더 길어짐을 우려해 지난 10월30일 자진사퇴를 하게되었습니다. 조합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그 재활기간이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릴 수 있으면 좋겠으나 현 조합의 형편상 그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조합에서는 지난 11월 15일 임기1년의 위원장 보궐선거를 진행 하였습니다. 선거결과 KT서비스북부 구리지사 구리지점 덕소팀의 홍성수 과장이 선출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5. 우리조합 이렇게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KTservice 노동조합 위원장에 선출된 홍성수 입니다. 먼저, 치루지 않았으면 좋았을 보궐선거가 진행된 점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보궐선거를 진행하면서 사유야 어찌되었던 전임 김신재 위원장을 제대로 보필하지 못해 발생한 사고가 아니었나 하는 마음에 긴 시간 괴로워 했음도 말씀드립니다. 김신재 위원장의 사고 이후 지난 8개월여간 집행부 모두 자괴감과 피로감등 많은 심경의 변화로 인해 제대로 된 조합활동이 이루어 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 조합은 즐거운 조합을 지향합니다. 흡사 사내 동호회 와도 같은 즐거운 조합을 지향하며 즐거운 회사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도 그러하였습니다만, 앞으로도 당당히 할 말은 하는 조합이 되겠습니다. 당장 7월1일자로 새로 채결되었어야할 단체협약이 여전히 진행중이며, 원래대로라면 7월1일자로 새롭게 임금협상도 진행 되었어야 합니다만, 은근슬쩍 1년6개월짜리 임금협상으로 인해 내년1월에야 시작할 임금협상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목소리를 더욱더 당당히 내겠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서라도 회사를 상대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조합의 확대에 매진하겠습니다. 조합설립이후 지난 1년 감히 적극적으로 함께 하자고 권유하지 못한 이유는, 혹여나 모를 2노조 가입으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1년여가 흐른 지금 별다른 불이익도 없을뿐더러 회사도 더 이상 그러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많이들 가입해 주시고 다가오는 내후년 임금협상에서는 조합원의 과반 확보로 교섭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스스로 바꾸고자 하는 열망이 없다면 변화는 없습니다. 변화를 희망하는 조합원들을 잘 지원하고 비 올때 옆에서 같이 비 맞을수 있는 조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Tservice노동조합 가입신청 : http://mxc.kr/iCux

KTservice노동조합 단체 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cBU1g4

KT서비스 노동조합 보궐선거 위원장 후보 확정공지

11월 1일 ~ 7 일 까지 진행된 KT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보궐선거결과 아래와 같이 입후보자가 확정 되었음을 공지 합니다.

기호성명회사소속
1안승헌KT서비스북부사업본부 기술혁신센터 셀프개통팀
2최낙규KT서비스남부호남본부 전주지사 정읍지점 CS4팀
3홍성수KT서비스북부구리지사 구리지점 덕소팀

KT서비스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장 이 동 환

KT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보궐선거 공고

1. 투표일시 : 2019. 11. 15(금)
2. 선출임원 : 위원장 1인
3. 후보자 등록기간 : 2019.11. 1 ~ 7
4. 투표장소 : 온라인선거
5. 선거주요일정
– 선거인명부 작성 및 열람 : 11.8 ~ 14
– 부재자투표 신청 : 11.8 ~ 14
– 후보자 확정 공고 : 11.7
– 선거운동기간 : 11.8 ~ 11.14
– 부재자 투표 실시 : 11.13 ~ 11.14
– 투개표 및 당선공고 : 11.15

KT서비스 선거관리위원장 이동환

사퇴의 변.

안녕하십니까. KT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신재 입니다.

저는 2019년 10월 30일부로 위원장 직을 내려놓을까 합니다.

많은 사우분들께서 이미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지난 3월 4일 저는 작업중 뇌출혈로

쓰러져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금년 중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재활치료에 매진해 왔습니다만, 산재보상심의위원회 조차 열리지 않은 지금, 사실상 금년 내에 복귀는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조합원 여러분 및 많은 사우분 들의 기대에 못 미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조합은 해야할 일이, 가야 할 길이 멉니다. 더 이상 위원장의 부재상황을 유지 하기에는 다들 너무 힘이 듬을 알고 있습니다. 빨리 새로운 위원장 및 집행부가 선출되어 다시 활기찬 KT서비스 노동조합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금 비록 일반 조합원으로 돌아가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복귀해서 열심히 조합활동에 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항상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임을 명심하시어 안전작업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25일

KT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 김 신 재 올림.

담벼락에 대고 욕 이라도 하라!…

평생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사셨던 고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2009년 ‘6.15선언’ 9주년 행사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

KTS좋은일터만들기 운동본부로 시작해 KTservice노동조합으로 이어진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그 길이 옳았던, 옳지 않았던 사람들은, 또 우리들은 그것을 “역사”라고 부릅니다. 현장을 위해 바뀌는 환경들에 환호 한 적도 있었고, 부딪혀도 쓰러뜨릴 수 없는 벽으로 느껴져 좌절할 때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환호한 적 보단 좌절한 적이 많았음도 아울러 고백합니다. 힘겨운 여름을 지나며 좌절에 부딪혀 지치고 쓰러져 나간 동료들을 생각합니다. 여전히 김신재 위원장은 산재판정을 받지 못한채 병원에서 재활중이고, 처음 시작을 함께 했던 순천의 박현득 본부장은 더이상 버텨내지 못하고,7월 퇴사했으며 그 이전 이미 퇴사했던 강석현, 오지훈 동지등 아픈 역사의 페이지 입니다.

작년보다는 훨씬 더 수월했던 이번 여름이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힘들었던 여름입니다. 부딪혀 이겨내지 못한 현실에 ‘나 개인적으로는 이제 할 만큼 하지 않았나?’ 하는 스스로의 유혹에 유독 힘든 여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진행중 이기도 합니다. 아니, 앞으로 그만두는 날까지 계속될 고민이겠죠. 대체적으로 역사는 옳은 방향으로 흐르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것처럼 가만히 있어서 스스로 이루어 지는것은 없습니다. 나서서 싸우지 못한다면, 벽에대고 욕이라도 하라는 말은 그래서 생겨난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옳게 흐르는 역사에, 그 방향성에 조금이라도 길잡이가 되길 바람이며, 또 그 흐름의 시간을 100분의 1 이라도 단축되길 바람이구요.

지난 남부위원장 선거에서의 개입,부당노동행위관련 기소의견 송치되었음에도 소환조사 조차 하고 있지 않은 검찰이나, 2월KT를 상대로낸 불법파견 진정과 관련하여 전혀 진도가 나가고 있지 않는 고용노동부나, 문서상 올 연말까지로 밀실 임금협약을 해놓고 숨기고, 오히려 유언비어라고 그야말로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있는 1노조와, 단협이 만료되고 협상중인 현재에도 뭘 요구했는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일언반구도 없는 회사나 1노조를 향해 다시한번 열심히 목소리를 내볼까 합니다.

처음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을때, 회사의 본사직원이나 높으신분들께서 그렇게 말씀들 하셨다 합니다. ‘들어온지 3년도 안된놈이 너무 날뛴다. 지가 뭘 안다고 저러는 것이냐…’ 2019년 7월31일부로 만3년이 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제 5년도 안된놈이… 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오늘의 글은 만3년이 지나는 개인적 소회 입니다. 곧 정식 소식지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지친 여름을 이겨낸 우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조금은 뿌듯해해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성명서] 어차피 그만두지도 못할 사람들이…

“어차피 그만두지도 못할 사람들이 불만들만 많아요. 시키면 시키는 대로 좀 해요. 나를 왜 점점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요?”

“막말로 본인 생산성, MOT 포인트 는 채우고 연차쓴다고 하는거에요? 양심이 있어요?”

“회사의 사정에 의해 휴무권을 회수 합니다. 억울하면 사표 내세요. 결국 다닐 사람들이 불만만 많아요.”

지난주 참다가 참다가 못 참은 조합원 1명으로 부터 그 동안 모와놓은 녹취파일 30개가 도착했다.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막장 이라는 단어에 미안할 정도의 막장이다.

근로기준법 제60조5항. 사용자는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연차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다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는것이 사업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이를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굳이 법 조항을 가져다 붙히지 않더라도 관리자로서 저런 막장 발언과 행동을 한다는 것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특정 관리자 한명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변명 할 것이고 또한, 그래야 한다. 아니, 그럴거라 믿고 싶다. 혹여라도 회사의 개입이 있었다면 우린 너무 서글프지 아니한가… 그러나 저 관리자가 저렇게 되도록 한 데에는 적어도 회사의 암묵적 묵인이나 오히려 저리 하도록 유도한 측면이 분명히 있음을 밝힌다. 직원들을 괴롭혀야 관리자 자신이 승진하고 잘 보이도록 만든 지금까지의 관행.

7월16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직장내 괴롭힘 법이 개정되었다. 아울러 7월16일자로 근로기준법 60조5항 위반, 직장내 괴롭힘 법 위반,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고소할 예정임을 밝힌다. 7월16일 법 개정 발효와 동시에 대기업 1호 위반사례가 될 거라 예상한다.

이에 우리는 고소에 앞서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재발방지 대책 및 전사적 사과.
  2. 해당 관리자의 보직해임 및 징계 공고.
  3.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당사자 연고지 발령 및 위로휴가 지원.

위 사건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 이전에 자체 조사를 통하여 개선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비록, 우리 노동조합이 적은 수의 미약한 힘이지만, 조합원의 불합리한 처우 앞에 절대 눈 감지 않을것임을 다시한번 밝힌다!!

아울러 녹취 일부를 공개한다.

한달이전 연차를 신청해놓은 상태에서 지점장과의 통화
지점장과의 통화2
아침조회 지점장 교육녹취

-KTservice 노동조합-

언제나 회사는 성장한다!! 그리고 2019년 단체협약

1993년~2017년 까지의 Kospi 주가 지수

위 그래프는 1993년 부터 2017년 까지의 한국 Kospi 종합주가지수를 나타낸 그래프 입니다.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보자면 1998년 큰 변곡점(IMF)를 기준으로 대한민국도 전환을 맞이합니다. 98년 이전 우리의 삶, 혹은 젊은 직원들에게는 부모님의 삶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시고 어머니는 집에서 가사일을 하시며 아버지의 급여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정규직이 무엇인지, 비정규직은 무엇인지 알 수도 없었고 알 필요도 없던 시기입니다. 본인이 원하면 누구나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국민 대부분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급여, 혹은 자영업 수입으로 생활되던 97년 종합주가지수는 530 포인트 정도 입니다.

1998 년 IMF 가 터집니다. 주가는 곤두박질 쳐서 280 포인트 정도로 50% 가까이 떨어집니다. 잠깐 제 개인사를 말씀드리자면 9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했던일이 한전에서 계량기 교체하는 업무를 일당제로 잠시 했었습니다. 한전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만 집 어른들이 전봇대 올라가는게 위험하다며 공부못하고 어려운 사람들이나 하는 일 이라며 말리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튼, 98년 IMF 가 터지고 저는 군대로 튀었고(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면제받았습니다. 굳이 이 내용을 적는 이유는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때부터 정규직이니 비정규직 이니 하는 말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KT의 전(前) 이름이었던 한국통신 역시 IMF의 한파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기존 2년 임시직 생활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던 상황이 정규직 전환불가 되었고 하청업체로 떠 넘겨지기 시작했고 우리 모두 알고 있다시피 마지막 임시직의 아픈 투쟁이 있었으나 결국 성공하지 못했고 하청업체로, 혹은 전혀 다른일로 뿔뿔히 흩어져간 역사가 있습니다.

이제 하고싶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998년 IMF로 경제는 그야말로 쫄딱망해 반토막 수준으로 낮춰졌고 비정규직, 임시직, 일용직들이 생겨 났습니다. 국가 상황상 어쩔수 없던 시기 였습니다.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1998년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처음 제시해 놓은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998년 이후 종합주가 지수는 미친듯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2019년 지금 2000~2250 사이에 이르렀습니다. 보수적으로 보자면 약 8~9배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998년 IMF시절과 비교하여 우리의 수준은 8~9배 상승 하였을까요? 우리네들 부모세대들이 아버지의 급여로 온 가족이 생활이 가능하던 시기의 주가지수가 500~1000 포인트 정도 입니다. 2000 포인트가 넘어간 지금 왠만한 직장인이 혼자 벌어 가족의 생계가 유지되는 수준일까요? 기업은 2배가 넘게 성장했는데 왜 가정은 혼자벌어 생활이 가능한 시기에서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생활할 수 없는 시기에 이르른 것일까요?

미국 로버트 라이시 라는 박사의 ‘미국중산층의 몰락’ 이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전체를 소개할순 없지만 대략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만의 문제라고 보기엔 너무 소름끼치도록 우리의 현재 상황과 닮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우리들 역시 이미 경영진과 일반직원과의 급여 차이는 수십배에서 수백배 까지 차이나기 시작했고, 맞벌이를 해야하고, 그도 모자라 휴일근무, 초과근무 까지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기업은 돈을 벌고, 그 경영진도 돈을 많이 버는데 왜 노동자는 같은수준에, 아니 전보다 못한수준에 있어야 하는것일까요?

너무나 어처구니 없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또한 이 뉴스가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IMF를 벗어나며 미친듯이 성장한 기업들은 여전히 비정규직, 중규직들을 양산하고 그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대다수의 노동자는 하지말아야할, 있어서는 안 될 저런 일까지 저지르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시키는 대로만 해서, 주는 대로만 감사히 받아서 노동자의 삶이 낳아질까요? 회사가 어려우니 참고 기다리면 좋은날 올거라는데 그 좋은날은 대체 언제쯤 일까요? 오긴 할까요? 여기에 노동조합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욕 하며 씹어대는 소위 ‘귀족노조’라는 대기업 노조들이 처음부터 그런 귀족 대우를 받은 걸까요? 그들역시 처음엔 우리와 같았을것이고 투쟁하고 협상하며 얻어온 결과가 현재는 아닐까요? 스스로 나서서 바꾸고자 하지 않는다면 오늘도, 내일도, 내년도, 그 후년에도 변하는건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KTservice 노동조합은 2019년 6월30일 단협종료를 앞두고 새롭게 체결되는 단협에 요구사항으로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습니다.

2019 KTservice 단체협약 요구안

1 복지분야 (Single KT)

  • 업무중 질병, 상해 지원대책마련 (상해,질병 실비보험가입등)
  • 의료비 지원 (1인당 1000 만원) 신설
  • 장기근속자 근속수당 신설
  • 위험수당 신설
  • 직원 대출금 상한액 개선
  • 식대 현실화 (일 7,000 원 수준)
  • 건강검진 지원 범위 확대
  • 자기개발비용 지원 범위 확대
  • 원거리 근무자 사택, 유류비 지원 현실화
  • 직군간 성과급 일원화 (기술직, 일반직간)
  • 정기적인 상여금 제도 신설
  • 복지포인트 지급 (연 100 만원)
  • 수련관 이용선정의 투명성 확보
  • 전직원 사내 IP 부여
  • 자녀 대학학자금 지원 신설
  • 리프레쉬 유급휴가신설 (3년차 3일, 5년차 5일, 10년차 10일)
  • 자가개통지원팀(북부), FM직급 20Km 이상 통근비 지원 (일 8,000원)

2 작업환경분야

  • 2인1조 작업요구
  • 20시 이후 현장출동 폐지
  • 하절기 33도 이상, 동절기 영하 5도 이하 작업금지 명문화
  • 기준건수 확립
  • 긴급, VVIP 등급고객 임의 작업할당 금지
  • 실적급 인상, 개인생산성 투명공개
  • MOT 강요 절대금지
  • MOT 수수료 타 대리점 수준으로 상향
  • 지점별 고소작업차 배정, 고소작업차 전담직원 배정
  • 업무용 휴대전화 지급 및 업무용 번호 별도 부여
  • 평일 야간대기 수당지급 (남부)

3 경영감시, 정도경영

  • 부당영업, 상품강매, 갑질강요 신고센터 운영
  • 불법경영 노사공동 조사위원회 설치
  • 사내 Metoo 신고센터 설치

4 공정대표의무 이행 (복수노조)

  • 사무실제공
  •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 배정
  • 노동조합 조합비 체크오프 요청
  • 단체협약, 임금협약 교섭참관
  • 단체협약, 임금협약 속기록, 회의록 공유

이상의 요구안을 제출하였습니다. 물론 KTservice 노동조합이 대표교섭노조가 아닌 상황에서 투쟁을 할 수도 협상을 해볼수도 없는 상황임은 사실입니다만, 위 요구안들은 현재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안들임에 교섭대표노조인 1노조에서 최선을 다할거라 생각합니다.

KTservice 노동조합이 설립된지 8개월이 넘어갑니다. 어느덧 조합원도 100 명에 육박해 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2노조에 가입한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거나 특별한 대우를 받지도, 받을 이유도, 없으며 현실도 그러합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확보를 목표로 활동합니다. 과반이상의 조합원 확보가 곧 교섭대표노조가 될 수 있는 길 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서 싸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말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는 시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노조가 못 믿음직스러워서 가입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혹시나 모를 불이익이 두려워서 라면 이젠 정말 함께 해봐도 좋다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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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ervice노동조합 단체 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cBU1g4

부당노동행위로 세뇌당한 우리의 투표지!!

지난 3월 29일 고용노동부 부당노동행위 관련 4명의 기소와는 별개로 서울 행정법원 에서도 2017년 KT서비스남부 위원장 선거에서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다고 판결했다. 특히 이 판결은 지방노동위원회-중앙노동위원회-행정법원 까지 대형로펌을 이용해 회사는 막대한 비용을 사용했지만 결국 패 했다. 이에 KT서비스 노동조합은 형사판결과는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별도로 진행하고자 한다. 형사상 확정되는 벌금이야 회사에서 부담을 해줄지 알 수 없으나 막대한 손해배상 비용까지 회사에서 처리가 가능할런지 지켜 보자…

오늘 다루어야 할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본 내용에 앞서 미리 한가지 말씀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KTservice 노동조합은 회사의 불합리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 되도록이면 1노조에 대한 비판은 상당부분 자제해 왔음을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1노조에 대한 비판이 혹여 노노 갈등으로 비춰짐을 우려했으며 또한 동반자적 입장에서 최대한 지켜보고 지지하자는 입장이었기에 그러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6월30일 단체협약의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회사 창사후 복수노조 체제에서 맞는 첫 단체협약을 앞두고 우리 KTservice노동조합도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준비과정중 여러 사안들에 대한 확인중 도저히 한번은 비판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는 문제들이 발견됨에 따라 한번 독 하게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1노조는 임금협상 합의서나 단체협약 합의서 공개요청을 하면 타사로의 유출을 우려해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바 있습니다. 열람은 가능하나, 공개는 할 수 없다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것마저도 존중하고 다가올 단체협약과 관련해 참고 삼고자 고용노동청에 KT서비스남부, 북부에 대한 임금협상 합의서와 단체협약 합의서의 공개를 요청 하였습니다.


임금협상 합의안에 일반직의 급여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어떤식으로 해석을 해야 옳은 걸까요? 주는대로 받는 다는 말 일까요? 아니면 대다수 기술직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수준의 급여라서 일까요? 오해라고 답변하실수 있겠습니다만, 그 오해를 누가 만들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왜 1노조는 불필요한 오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 입니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임금협상의 유효기간에 있습니다. 당초 임금협상은 7월1일~다음해 6월30일로 만료되고 만료이전 새로운 임금협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1노조에서는 어떠한 설명도 없이 임금협상을 2018년7월1일~2019년12월31일 까지로 1년 6개월 짜리 합의안에 서명 하였습니다. 즉, 올해는 연말까지 임금의 변동이 없다는 말 입니다. 왜 위원장 이하 집행부에서는 조합원의 의견동의 절차도 없이 6개월분의 급여를 동결하는 합의안에 서명한 것일까요? 사실상 2018년7월~12월은 동결하고 2019년 7월 새로운 인상분으로의 급여를 받아야 함이 원칙이라고 보면, 사실상 1노조는 2년분의 급여를 인상없이 처리한 것과 같습니다. 애초 6개월동결분에 대한 위로금의 명목으로 200여 만원을 지급한다고 홍보 하였으나 그 역시도 합의서 에서 보는 바와 같이 품질경영 및 경영성과에 대한 격려금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 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7월~12월 까지의 급여가 1인당 월 20만원이 상승했다고 가정 하면 6개월분 120만원에 남,북부 4천명의 직원이 있을시를 가정하면 회사는 이번 협상으로 무려 48억 여원의 지출을 줄인 셈입니다.

분명 밝히지만, 2노조에서는 이 말도 안되는 임금협상안과 관련하여 법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1노조 조합원중에도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빼앗긴 내 권리를 되 찾기 위해서라도, 또한 차후 조합원을 우습게 알고 말도 안되는 합의안에 서명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정은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6월30일 기존 단체협약이 만료되고 새로운 단체협약을 협상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2노조에서는 고용노동부에 기존의 단체협약을 공개요청 하였으나, 2017년의 단체협약은 부존재 하며, 2015 년 역시도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7년의 단체협약은 기존의 단체협약이 자동연장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2015년의 단체협약 에서 복지나 안전부분에 더 추가된 내용이 없다는 얘기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2015년 역시도 단체협약이 부존재 한다면 이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2노조 내부에서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이 역시 신고하도록 되어있는 단체협약을 신고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과태료가 부과 되도록 신고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단체협약은 조합원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는 담보 같은 것입니다. 왜 신고를 안 한 것인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합니다.

2019년도 단체협약과 관련하여 2노조 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청하였습니다.

사실상 단체교섭권이 1노조에 있는 현실에서 얼마나 받아들여 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만, 반드시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우리 2노조에서는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연일 뉴스가 KT채용비리 문제로 떠들썩 합니다. 급기야 KT서비스북부도 압수수색을 당하고 대표가 참고인 조사를 받는 상황입니다. 조용조용 소문으로 떠들던 누구누구의 아들, 조카 등 문제들이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2노조에서 파악하고 있는 내용들도 다수 있습니다. 2노조에서 추가로 고발하지 않도록 회사가 스스로 잘 정리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단체교섭도, 임금협상도 결국은 조합원이 결정합니다. 조합원이 다수 일때 교섭노조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부당행위 사안들에 대해 차근차근 판단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정말 2노조가 하는 일 없이, 말로만 떠들어서, 믿음이 없어서 가입하지 않는것이 아니라면 이젠 정말 용기내셔도 될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많은 사우여려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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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부당노동행위 기소의견 송치!!

2017년 11월 KT서비스남부 에서는 노조위원장 선거가 있었다. 당시 KT서비스남부 라는 회사는 현재와는 달랐음을 기억할 것이다. 9 to 6 나 기상악화시 작업중단은 생각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음을 말이다. 노조위원장 선거 또한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았다. 기존의 노동조합을 통해 지명된 선거관리요원은 우리의 후보등록을 사측과 함께 조직적으로 방해 하였고, 전국 각 지점에서도 지사장, 지점장 및 팀장들을 통한 사측의 지배 개입이 이루어져 당시 선거 상황을 더욱 어렵게만 만들었다.

당시 이러한 행위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위원장선거는 해보나마나한 싸움이었다. 이에, 우리는 명백히 부당노동행위로 보여지는 건 들을 선별하여 노동청에 고소를 진행 하였다. 물론, 이와는 별도로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도 동시에 진행하였다. 이결과 지방노동위원회는 물론, 중앙노동위원회 에서도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였으나, 이마저도 회사는 불복, 현재 행정재판에 계류중이다.

며칠전 위원장선거 당시 지배개입 의혹으로 고소를 진행했던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되었다는 답신을 받았다. 총 21명의 피의자중 4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되었다. 물론 이 결과 역시 회사가 선거에 개입하였다는 명백한 사실이고 반길만 한 결과이나 이는, 한편 애초 노동위원회의 결과와는 사믓, 다르게 느껴진다. 더 나아가, 대전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은 노동위원회에서 다루어진 사건외에는 전혀 조사를 하지 않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결과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버닝썬 사태를 보자면 공익제보자의 제보로 인해 마약 및 성매매 부분까지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 뒷선에 누군지 모를 정계의 인물까지 거론이 되고 있고 수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의 고소사건을 보자면 우리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명백하게 드러난 인물만 급하게 기소를 하고 다른 인물들에 대해 급하게 마무리 지은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결과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노동조합 하기 좋은 나라가 이런것인가? 힘없는 노동자들이 거대한 사측으로부터 피해를 받아 어렵게 증거 자료들을 모으고 사측의 위법행위를 처벌해달라는 요구를 윗선은 전부 무혐의로 처리하고 힘없는 일반 관리자들만 기소하는것은 결국 고용노동부 역시 노동자의 편이 아니라는사실을 반증하는 것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에, 아쉬운 결과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고용노동부의 노동자를 무시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하나. 검찰은 이 사건을 처음부터 전수 재조사 하여야 함이 마땅하다!!

하나. 왕명배 위원장은 이번 결과에대한 선거관리 규정 26조에 의거 사용자의 지원을 받거나 개입을 유도하였음이 명백하므로 당선무효 사안임을 인식하여, 자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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