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평가를 환영한다!

어느덧 또다시 1년이 흘러 인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번 인사평가는 다른 어느때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 동안 진행되어온 인사평가를 보자면, 평점을 잘 받으나, 잘못 받으나 잘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변별력이 없다보니 대부분 신경쓰지 않고 지나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관리자들 역시 본인에게 잘 보였거나, 혹은 주관적인 관점에서 일부 직원들을 편애하고 좋은 평점을 줘 왔던점 역시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직원 본인이 받는 인사평가가 미약하게 나마 급여와 연관이 된다고 확정 발표된 지금 인사평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또한 그래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평가를 한다고 하는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평가를 환영하기에 앞서, 반드시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음으로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앞으로의 인사평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이전에 꼭 선결해야 하는 문제는 앞으로 진행될 인사평가에 있어, 그동안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2017년 9월 회사와 노동조합은 단체협약에서 기존 경력직 입사자에 대한 SC로의 전환을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SC로 전환된 직원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직원들도 있음이 사실이다. 어떤 평가기준에 의해서 심사를 하였는지, 어떤부분이 문제라서 이 직원은 SC가 되고, 어떤 직원은 SC가 안되었는지 일체의 설명이 없었다. 그 이후에도 어떤경우는 경력직이 입사와 동시에 SC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입사전 사전 약속에 의해 3개월만에 SC가 되는 직원도 있었음이 사실이다.

회사는 노사간의 합의에 의한 경력직 입사자에 대한 처우를 확실히 하여, 억울한 사람이 없는상태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 동안의 억울한 직원들이 없는 상태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평가가 되기를 희망한다!!

0 댓글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