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서비스 노동조합을 시작하며…

안녕하십니까. 사우여려분!

케이티서비스 노동조합 초대위원장으로 선임된 광진중랑지사 성수지점 김신재 입니다.

11월1일부로 케이티서비스  남부 와 케이티서비스 북부 의 통합된 복수노조 “케이티서비스 노동조합” 이 출범 하였습니다.

 

여러분!

통신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검색하면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하여 알린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5G 세계표준화를 준비하는 1등 통신그룹 KT의 계열사 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부조리와 불합리를 말 하고자 하면, 말 한 사람의 의사를 무력화 시키고,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 조차 막고 있는게 현실 입니다.

여기에 그런 부분을 대변해 주고 돕고, 함께 해야 하는것이 노동조합의 의무 입니다.

지금껏,

현 노동조합은 침묵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로 우리 사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나라에서 선거개입관련 부당노동행위라고 판정한 남부의 작년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 대해서도 지방노동위-중앙노동위를 거쳐

행정심판 까지 가 있는 현재에도 누구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여러 치부를 덮으려 조합원을 지켜줘야 할 조합이 조합원을 상대로

고소,고발 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회사명만 약간 틀린 사실상 같은 회사인 케이티서비스 북부 노동조합에서조차 다른 회사라는 이유로 침묵합니다.

 

누군가 사고로 다치면 알리고, 어떤 사유에 의해 사고가 발생했는지, 경과상태는 어떠한지, 사측의 잘못된 운영방식으로 인한 사고인지등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해결하고 개선을 적극적으로 요구했어야 합니다.

작년 남부의 여려 사망, 산재사건 이후 올해만 도 여러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5월 북부 (고)이진 사우의 추락사 이후 동일한 사고로 추정되는 장경수 사우의 추락사고 가 발생 되었습니다.

글 뿐인 성명서 발표하고 아무 행동이 동반되지 않은 결과 입니다.  사고 이후 회사의 반응도 지난 사고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안전모 안썻다더라…”

모든 사고의 원인이 안전모 라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대하여 현재 노동조합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말로만이 아닌,

정말 강력한 노동조합! 당당한 노동조합! 이 필요합니다. 

의논도 없이 통보만으로 결정되는 여러 사안들에대해 불합리함에 대해 얘기하고 의논하고 요구하는 노동조합이 필요합니다.

작년 6월 충주의 사고 이후 노동조합이 옳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충실한 견제자적인 입장에서 “kts좋은일터 만들기 운동본부” 를 운영하였습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현실에 남부, 북부의 뜻있는 사우들이 모여 “케이티서비스 노동조합” 의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투쟁” 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커다란 힘인지 사우 여러분들께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남부, 북부 사우여러분.  투쟁의 큰 원동력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가입 요청드립니다.

가입문의 및 양식요청

온라인 가입신청서  :  https://mxc.kr/iCux

KT서비스남부 :  최낙규 010-4306-3636

KT서비스북부 :  홍성수 010-2962-1246

감사합니다.

26 댓글

    1. 010 2962 1246 으로 메일주소 주시면 신청서 양식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제대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도록 화이팅 입니다~

  2. 전 퇴사자입니다
    이제는 고객보다 직원들을 신경써야 살아날겁니다
    건강한 회사는 직원들이 마음에 우러나와서 서비스가되어야할것입니다 투쟁해야됩니다 윗선 더윗선이 들리도록
    처우개선을 해준다고 하지만 전 퇴사후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당장 기사님들 처우개선 해주십시오

    1. 김신재

      네 전화주시니 힘이 더 납니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3. 투쟁이라면 파업 쟁의부터 시작해야죠 강하게ㆍ그동안 너무 참았죠 멍ㆍ청ㆍ하ㆍ게ㆍㆍ Lgㆍsk 보다 용기도 결단력도 없는

  4. 재밌네요 투표도 아니고 그냥 니가 제일 그나마 나으니 회장해라 이건가요?
    노동조합이 무슨 산악회나 동호회인가요?

    1. 모인사람끼리 뽑은거아닌가요?현노조도 정당하게투표로 뽑은거같진않은데.성명서에 노동청에서 불법선거라던데.

  5. 새노조(민노총)에서 관리하기 편하기때문에 서울사람 위원장 시켰나보군. 작년 고생한 최낙규씨도 있는데

  6. 댓글에 별 미친소리들이 있네요. 괄호 열고 민노총. 괄호닫고.
    ㅋㅋㅋㅋ
    회사가 이제 똥줄이 타나바~

  7. 최낙규씨가 뭐가 부족해서 부위원장 인가요? 비록 당선은 안됬지만 작년에 위원장후보로 나와서 엄청 고생한것 압니다. 북부 김신재씨는 위원장후보도 나오질 않은걸로 아는데 남부직원들은 잘 모릅니다. 무슨근거로 남부사람이 부위원장을 해야 하나요?

  8. 남부 북부 홧팅!
    이젠 가만히 있는 노동자들의 시대는 지났읍니다
    우리의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더 이상 kt의 머슴이 아닌
    우리kts의 진정한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껏 이리 저리 눈치만 보는
    노동조합은 필요 없읍니다
    진짜 우리를 위한 노동조합이 되길 바랍니다

  9. 이동네는 대기업 자회사 직원들 보다 지역 케이블 방송사 직원들 임금이 더 좋아요.. 그들은 2년 단기 계약직인데도 2년마다 회사를 바꾸는 꼼수는 쓰지만 그정도만 되도 닥치고 열심히 할텐데..
    누가 새로 뽑히건 무엇을 외치건 이제 관심 없어요..고객만족도 신뢰 품질1등기업 운운하면서 정작 직원은 1등 직원대우를 못 받는데 고객들에게 1등 서비스가 제공 됩니까.. 언제까지 최저임금 한계선에 맞춰서 저녁식대조차 지급 안되는 야간대기에 말로만 지향하는 주5일 근무제를 이끌것인지.. 그것도 무급..
    보너스도 없고,
    복지랍시고 자녀 학자금 대출따위나 주고,
    내가 결혼을 당장 못하고 있는데, 찾아 먹을수조차 없는..임원들과 kt퇴사자들만을 위한 그딴 복지 아닌 복지를 내세우면서..이만한 회사없다는 벙찌는 말을 하고,
    20년근속 퇴직금으로 지방 어느 주택 전세금조차 안되는 미래를 보며,
    비전도.. 퇴사후 독립할만한 방향성도 제시못하는 회사라면 급여라도 팡팡 주던지..
    보너스라도 주던지,
    향후 통신의 발달로 쓸모없어지면
    잘라 없애버릴 자회사라지만 이래서야..
    20대 청년들이 입사후 얼마나 버텼죠?? 그들은 얼마나 입사했고 얼마나 남아있나요??
    주류운반 기사보다 못한 급여를 지급하면서
    칭호는 또 엔지니어라고 과장님이라고 존칭만 격상해주면 그걸로 좋은거라고..하청에서 kt자회사 직원의 긍지를 심어줬으니 너희는 만족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다니는 임원들 보고 그냥 때려치고 딴데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너 아니라도 하고싶어 안달난것들 많아

    응, 안할래 이제.. 하고싶어 안달난것들 많이 받아보셔

  10. 오우~~님
    님아~
    진짜 하고싶었던 말 맘에있던 말
    대박~~
    내가
    머리속에 뱅뱅돌지만 말 하지못한 그말..
    누군지 만날수있다면 소주한잔에
    현실을 씹어버리리라~~

  11. 의결권도없고 교섭권도없는데 무슨노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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